(사진: 아이유 SNS)
(사진: 아이유 SNS)

가수 아이유가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불쾌감을 드러냈다.

아이유 측은 7일 TV 리포트를 통해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전면으로 부인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아이유는 최근 건물과 땅을 구입한 것은 맞지만 투기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그녀가 구입한 건물은 가족들이 업무를 보거나 연습실로 쓰이는 등 실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스카이 데일리는 GTX 노선이 들어서는 지역의 부동산을 파악하며 그녀가 이익을 취한다고 지목했다.

이와 관련해 그녀가 GTX 노선 주변 지역을 구매하며 이익이 창출된다는 것.

하지만 그녀는 투기를 할 목적이 아니었음을 토로하며 답답한 심정을 보였다.

특히 그녀는 현재 가지고 있는 이상의 재산이 필요 없다고 밝힌 가운데 세간의 관심이 증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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