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03-20 18:20 (수)
유성 장대 도시첨단산단 조성 본격화
유성 장대 도시첨단산단 조성 본격화
  • 김재중 기자
  • 승인 2019.01.03 17: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개발연구원 공기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유성 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 위치도.
유성 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 위치도.

대전시 유성구 장대동 일원에 조성되는 ‘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3일 대전시는 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기업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장대도시첨단산업단지는 유성구 장대동 한밭대로와 죽동지구 사이에 지역전략산업인 첨단센서 산업과 관련한 업종 위주 10만 5000㎡ 규모로 조성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농어촌공사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올해 산업단지계획 고시 및 그린벨트 해제 절차를 이행하고, 2020년부터 보상 및 공사에 착수해 2021년까지 65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개발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장관이 지정하는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지식산업ㆍ문화산업ㆍ정보통신산업 등 첨단산업의 육성과 개발 촉진을 위해 도심 내에 우수한 접근성 및 정주여건을 갖춘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장대지구는 2015년 국토교통부 2차 도시첨단산업단지 공모에 선정됐다.

시는 장대도시첨단산업단지를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우수한 인력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창업과 기업의 혁신역량 발휘, 우수한 근무ㆍ정주환경을 두루 갖춘 도심 속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 및 LH와 협의해 ‘혁신성장센터’ 건립도 추진한다. 

혁신성장센터는 초기 창업기업들에게 업무 공간, 회의실, 다목적실 등 기업 활동공간을 제공해 창업ㆍ성장ㆍ소통교류ㆍ혁신을 이끄는 기업지원 앵커시설로, 저렴한 기업지원 공간을 제공해 초기 창업기업 등 소규모 기업들이 자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기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사업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전통적인 제조업 중심의 산업단지가 아닌 판교를 모델로 하는 고부가가치 새로운 형태의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