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모두가 행복하고 더불어 잘 사는 농업·농촌건설"

지난 2일 전태선 씨가 제22대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신임 소장으로 취임했다.

전 소장은  “선배님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이룩된 예산군 농업ㆍ농촌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며 군농업기술센터가 전국 최고 수준의 농업기술센터가 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해 소신껏 일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이어 “어려워지는 농업ㆍ농촌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농업의 4차 혁명에 대비,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을 육성함은 물론 미래농업 경쟁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 소장은 직원 상하 간 신망이 두텁고 업무에 정통하며 추진력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전 소장은 1981년 예산군농촌지도소에서 농촌지도사로 공직을 시작했으며  2016년 1월 지방농촌지도관으로 임용돼 농업기술센터 시험연구단장, 2017년 7월 대술면장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