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젤의료원 산하 코젤병원과 대전코젤병원은 2일 동시에 영상 시무식을 갖고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열었다.

지난해 12월 12일 개설허가를 받고 13일부터 진료를 시작한 대전코젤병원과 동시에 영상으로 진행된 시무식에 참가한 코젤병원 임직원들은 코젤의료원이 최고의 아동병원으로 성장을 하는데 함께 하기로 다짐했다.

코젤의료원 최규철 의료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는 몸과 마음이 하나임을 믿으며 우리는 몸과 마음을 다 함께 치료한다’는 신조와 사명을 강조하며 “2019년 경영목표를 아픈 아이들과 부모들의 육체와 마음을 공감하며 치료에 힘쓰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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