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카이 SNS / 제니 SNS)
(사진: 카이 SNS / 제니 SNS)

매체 '디스패치'에서 2019년 첫 아이돌 열애설을 보도해 세간의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디스패치'는 그룹 엑소와 블랙핑크 멤버의 열애설과 동시에 이들의 다소 구체적인 SNS 게시물 흔적까지 보도했으나 팬들의 강력한 반발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이들은 두 사람이 동일 날짜·동일 장소에서 사진을 촬영해 각자의 SNS에 게시했다고 주장했으나 일부 팬들은 해당 게시글이 '우연의 일치'라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초 프랑스 파리 에펠탑의 사진을 동시에 게시한 사진이 밝혀지며 열애 의혹이 더욱 확산됐다.

그러나 당시 엑소 측은 파리에서 진행된 패션브랜드 구찌 2019 S/S 행사 참여 차 해당 국가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며 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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