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 석문중학교 학생들 지적능력 향상 목적

당진화력 행복에너지 골든벨 개최 장면
당진화력 행복에너지 골든벨 개최 장면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는 지난 28일 석문중학교 강당에서 석문중 재학생을 대상으로 ‘행복에너지 골든벨’을 개최했다.

‘행복에너지 골든벨’은 당진화력이 추진하는 발전소 주변지역 육영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자발적인 학습을 유도하고, 지식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들의 실질적인 학습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7년부터 수능필수과목으로 선정된 ‘한국사’ 문제와 정부의 에너지 전환정책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에너지산업 분야의 ‘신재생에너지’ 관련 문제가 출제됐다.

당진화력 행복에너지 골든벨 개최 장면
당진화력 행복에너지 골든벨 개최 장면

예선전을 거쳐 골든벨에 도전하게 된 석문중 재학생 50명은 난이도가 높은 문제가 출제됐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다.

당진화력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학생들이 우리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태도를 갖게 되길 바라며, 에너지관련 분야에도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벨 최종 우승자에게는 노트북이 수여됐으며, 아쉽게 대상을 놓친 학생들에게도 태블릿 PC, AI 스피커 등과 같이 학생들이 평소 갖고 싶던 아이템이 상품으로 준비돼 참가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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