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NS)
(사진: SNS)

김동성이 이혼과 관련된 고백을 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27일, 줄곧 연하의 아내와 이혼설에 시달렸던 이혼 사실을 고백, 장시호와의 관계까지 다시 의심받고 있다.

지난해 '최순실 게이트'로 재판장에 섰던 그녀는 "대학시절 만났던 김동성과 최근 다시 재회했다. 아내를 벗어나고 싶어했던 그와 최순실 집에서 함께 살았다"라고 밝혀 논란을 자초했다.

하지만 그녀의 상대는 "대학시절 만났던 것은 사실이나, 아내와 만난 뒤 다시 만난 적은 없다. 아내와 잠시 이혼을 생각했을 무렵, 이혼 경험이 있는 그녀에게 도움을 요청했을 뿐이다"라고 해명, 주목받았다.

'장시호 연인'이라는 타이틀에 얽매였던 그는 결국 아내와 최종 이혼 도장을 찍어 "그녀가 이혼 조력자가 된 게 아니냐'라는 의혹까지 사게 된 것.

한편 아내와의 불화설에도 다정한 사진을 게재하는 등 노력했떤 그는 결혼 생활의 종지부를 찍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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