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성・지속성에 기반을 둔 사회공헌으로 세대 간 소통

한전KPS㈜ 당진사업처 도시락 지원금 기탁 장면
한전KPS㈜ 당진사업처 도시락 지원금 기탁 장면

한파에 강풍까지 불어 체감온도가 뚝 떨어진 28일 당진시 석문면 소재 한전KPS㈜ 당진사업처(처장 이승귀, 이하 한전KPS)가 세대 간 연대성・지속성에 기반을 둔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한전KPS의 이번 사회공헌은 ‘마음을 담은 한 끼’를 주제로 올해 여름방학 때부터 시작된 아동청소년분야 주력 활동으로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스스로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결식아동・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됐다.

특히 이번 사회공헌은 170여명의 직원들이 적극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재원으로 나눔과 어울림의 복지공동체란 슬로건 아래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당진북부사회복지관과 함께해 활동의 적정성을 높였다.

이승귀 당진사업처장은 “공익성에 기반을 둔 공기업인 자사가 연대성에 기반 한 사회공헌은 당연한 일”이라며 “곧 방학을 맞는 지역 청소년들의 현안을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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