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차주혁 SNS)
(사진: 차주혁 SNS)

배우 차주혁이 또다시 논란을 자초했다.

경찰은 27일 "그가 지난 25일 자가 인근에서 행패를 부렸다"며 "당시 경찰에 붙잡힌 그는 마약을 취해 있던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어 "자가로 오인한 집의 현관문이 열리지 않자 그는 욕설을 퍼붓고 폭력적인 행위를 취했다"며 "그가 전날 마약을 취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는 앞서 총 13차례의 마약을 흡입, 또한 음주운전과 갖가지 범법행위로 인해 징역살이를 보낸 바 있어 세간의 공분이 더욱 모아지고 있다.

차 씨는 지난 2016년 자차, 네덜란드, 강남 호텔 등에서 대마초와 엑스터시 케타민 등 총 13차례 불법 약품을 취한 바 있다.

또한 그는 2016년 10월 만취한 상태로 차량을 몰아 보행자 3명을 들이받았다.

이로 인해 1년 6개월이라는 징역을 선고받고 지난 24일 출소했던 그. 하지만 사회로 돌아온 그가 다시 물의를 일으키며 논란의 중심에 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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