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승격추진, 업무전문성 고려…‘조직안정’ 기대

홍성군이 시 승격추진 등 역점시책의 연소겅에 주안을 둔 인사를 단행했다.
홍성군이 시 승격추진 등 역점시책의 연소겅에 주안을 둔 인사를 단행했다.

홍성군은 2019년 1월 1일자로 112명에 대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시승격 추진과 군 청사 이전 등 핵심 분야에 대해 업무의 연속성을 고려해 정동우 행정지원과장을 행정복지국장으로 승진 발령했고, 전문성을 살려 기획감사담당관에 김승환 광천읍장, 행정지원과장에 이부균 기획감사담당관을 임명했다.

 또 사무관은 민원지적과장 김선홍, 가정행복과장 이항재, 안전총괄과장 이선용, 보건행정과장 우종란, 건강증진과장 유승진, 광천읍장 신주철을 임명했다.

 퇴직 등으로 발생하는 상위직급 결원에 따른 승진은 지방시설주사 민진기, 지방농업주사 남가영, 지방행정주사보 김경진, 지방전산주사보 임유진, 지방사회복지주사보 도윤정, 지방보건주사보 권윤경, 김설아, 장소연, 지방공업주사보 오창현, 지방해양서기 손혜림, 지방보건서기 백운영을 승진 임용했다. 

이외에도 상위직급 승진자에 대한 읍면 순환보직과 함께 개개인의 업무 전문성 등을 고려해 맞춤형 인사로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격무‧기피 부서 담당자에 대한 인사우대를 시작으로 주요부서 팀장 직위공모제, 6급 보직 부여 심사 평가제도, 근무성적평정시기 조정, 전문직위 및 전문관 책임성 강화, 승진 및 전보시 발탁인사제도 활성화 등 일 잘하는 사람이 대우받는 공정한 공직사회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