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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차세대 체육진흥도시 입지 구축
홍성군, 차세대 체육진흥도시 입지 구축
  • 이정석 기자
  • 승인 2018.12.2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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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회 12개 개최 및 130억 국민체육센터 건립 준비 등 적극적인 체육행정

홍성군은 올해 백야 김좌진장군배 트라이애슬론 대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 홍성마라톤대회 등 총 12개의 전국단위 체육 대회를 개최하며 체육진흥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는 엘리트체육 육성 및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졌다. 

군에 따르면 올해 대회 참가선수 1만8000여 명과 가족 등을 포함해 2만5000여 명이 군을 찾아 숙박 및 요식업소의 매출 증대를 창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톡톡히 이바지했다.

또 군은 대회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오서산 억새풀 등반대회, 그라운드골프대회, 씨름대회 등 일부 대회를 광천토굴 새우젓 축제 등 군의 대표적인 지역축제와 연계 추진했다.

올해 홍성군 체육선수단의 성과 또한 눈부셨다. 태안에서 개최된 제70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서는 전년대비 5단계 상승한 종합 7위를, 계룡에서 개최된 제24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전년대비 2단계 상승한 종합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 군은 직장 양궁팀을 운영하며 우수 신예선수를 발굴하고 6개 대회 및 10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회성적 뿐만 아니라 군이 주목하는 것은 군민들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되고 있는 점이다. 지난해  개관한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체육, 문화, 여가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전년대비 500여 명의 이용자가 증가했으며, 이용자 4백여 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프로그램 서비스의 질 부문에서 95% 만족, 고객 응대 부문에서 99.5%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폭염이 기승을 부렸던 이번 여름 방학기간 동안에는 군민이 부담 없이 여름피서를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무료 물놀이장을 운영해 5000여 명이 이용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내년에는 겨울철 스포츠문화 공간 제공을 위한 무료 야외 스케이트장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이밖에도 군은 취약계층 유·청소년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공하는 스포츠강좌이용권 이용률 100%를 달성하며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 및 사회적 소외감 해소에도 노력했다.

군은 군민을 위한 다양한 공공체육시설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지난 4월 생활체육시설 지원 사업에 공모로 선정된 국민(청소년)체육센터를 오는 2021년까지 총 사업비 130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규모로 완공할 예정이다. 또 총사업비 21억 원을 투입하여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우슈연습장 및 탁구장 건립공사가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도 전국단위 스포츠 대회 유치 등 적극적인 체육행정을 통해 군민들의 건강권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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