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매니저 유시종 (사진: 광희 SNS)
광희 매니저 유시종 (사진: 광희 SNS)

가수 광희의 매니저 유시종이 '일진' 구설수에 휘말려 곤욕을 치르고 있다.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광희의 매니저 유시종이 학교 폭력에 가담한 의혹을 사며 설전의 화두에 올랐다.

유시종의 동창이라고 밝힌 A씨는 최근 웹 커뮤니티를 통해 "유시종은 경기 북부에서 가장 유명했던 일진 무리 중 한 명"이라고 폭로했다.

A씨는 "유시종이 프로레슬링 기술을 심하게 거는 바람에 얼굴에 상처가 생겼던 적도 있다"며 "지금에 와서 무엇을 하든 상관없지만 대중 매체에 나오는 건 참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광희 매니저 유시종의 일진 의혹이 확산되며 시청자들의 빈축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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