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관내 기업체 중 일반폐기물 재활용률 가장 으뜸

서산시로부터 올해 자원순환 모범업체로 선정돼 표창패를 수여받은 한화토탈 관계자가 맹정호 서산시장으로 부터 표창패를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산시로부터 올해 자원순환 모범업체로 선정돼 표창패를 수여받은 한화토탈 관계자가 맹정호 서산시장으로 부터 표창패를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산시 대산공단 한화토탈(주)(대표이사 사장 권혁웅)과 포메탈(주)이 2018년 서산시가 선정한 자원순환 모범사업장으로 선정됐다. 26일 서산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표창패를 수여했다.

서산시로부터 올해 자원순환 모범업체로 선정돼 표창패를 수여받은 포메탈 관계자가 맹정호 서산시장으로 부터 표창패를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산시로부터 올해 자원순환 모범업체로 선정돼 표창패를 수여받은 포메탈 관계자가 맹정호 서산시장으로 부터 표창패를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자원순환 모범사업장 표창은 사업장의 일반폐기물을 배출하는 업체들 중 폐기물 재활용률이 가장 높은 업체를 선정, 표창패를 수여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상의 영예를 안은 한화토탈(주) 및 ㈜포메탈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환경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대 분위기에 맞춰 한화토탈(주)과 ㈜포메탈을 비롯한 관내의 업체들이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는데 동참해 자원순환형 사회구조 확산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화토탈과 포메탈 관계자는 "시로부터 모범사업장 선정을 계기로 더욱 모범적인 기업활동으로 표창패에 부응하겠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