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조선)
(사진: TV조선)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실제 부부가 탄생해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5일 이필모의 소속사는 이날 보도된 서수연과의 결혼에 대해 오는 2019년 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면서도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연애의 맛'을 통해 연인이 된 두 사람은 방송에서 서로를 향한 진심을 거듭 고백하며 많은 이의 부러움을 자아냈던 바, 서로에 대한 애정을 거침없이 뽐냈던 두 사람은 방송에서 자연스럽고 아찔한 스킨십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최근 방송에서 함께 김장을 한 두 사람은 금방이라도 입을 맞출 듯 아찔한 상황을 보여준 것은 물론, 김장을 마친고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대화를 나누던 중 서로에 그윽한 눈빛을 보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특히 잠시 정적이 흐른 두 사람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흘렀고, 이필모가 이를 빠르게 모면하며 "취했나 봐"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을 통해 거듭 애정을 보여준 두 사람이 실제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대중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소속사 측이 서수연의 혼전임신이 아님을 단호히 밝힌 가운데 두 사람의 행보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