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화 '미옥')
(사진: 영화 '미옥')

영화 '미옥'이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채널 CGV에는 영화 '미옥'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해당 영화는 김혜수(나현정 역)를 중심으로 범죄 세계를 그렸다. 그녀는 음지에서 활동하는 범죄 세력을 양지에서 활동하는 기업으로 탈바꿈한 후 새 출발을 원했다.
 
하지만 이희준(최대식 역)이 그녀의 앞길에 훼방을 놓이며 새로운 국면을 맞은 것.
 
당시 그녀는 해당 영화를 위해 탈색을 하는 등 색다를 변화를 줬지만 관객 수 동원에 실패하며 세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남성 전유물인 범죄물이 여성 중심으로 그려져 기대가 됐지만 아쉬운 전개였다"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영화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 김혜수에게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