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박태환과 이주연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박태환과 이주연이 의외의 케미를 뽐냈다.

이날 박태환은 본격적인 수영에 앞서 입고 있던 상의 탈의를 했고, 이를 지켜보던 이주연이 "몸 좋다"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함께 수영을 준비하던 이주연은 "나도 벗고 싶긴 하다"라며 망설였고, 이내 상의를 탈의한 그녀가 "요즘 술 살이 생겼다"라고 머뭇거린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놔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러한 말과 달리 완벽한 몸매를 보여준 이주연은 곧 박태환에 배우는 수영 수업에 돌입, 의외의 실력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