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대전지역본부는 20일 서구 탄방동 대전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18년도 장애인 활동지원기관 평가 결과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품질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관내 7곳을 시상했다.

올해 평가는 전국에 있는 장애인복지관 등 395곳을 대상으로 실시해 그중 38곳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전지역본부는 시상식에서 관내 활동지원 최우수기관 7곳에 대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표창장과 최우수기관 인증마크를 수여했다.

「제4차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제도개선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참석 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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