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인생술집')
(사진: tvN '인생술집')

오영주가 내년 목표로 남자친구를 구한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오영주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이후 많은 이성들로부터 대시를 받아왔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모두 거절했다고 털어놓은 그녀는 오는 2019년부터는 남자친구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여기에 "연락 주세요"라는 자막이 함께 등장해 웃음을 유발했다.

여기에 그녀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이상형을 공개한 사연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당시 그녀는 "예전에는 외관적인 것이라던지 저만의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었다면 지금은 대화가 통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며 "대화했을 때 지루하지 않고 대화의 깊이가 깊어질 수 있는 사람이 있더라"고 밝혔다.

또한  "그리고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서 "같이 있을 때 설렘도 중요한데 같이 있을 때 편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이번에 방송을 보니까 저는 편해야지 그때 비로소 제 자신일 수가 있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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