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전국 지자체장 첫 대상 수상 영예 겹경사
경제영토 확장 광개토 대사업, 낮은 자세 섬기고 열린 행정...높이 평가

 

가세로 태안군수가 ‘제8회 2019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경영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세로 태안군수가 ‘제8회 2019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경영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개토 대사업'을 통한 경제영토 확장, 전쟁을 선포하고 군 발전에 혼신의 힘을 쏟고 있는  가세로 태안군수가 제8회 2019 대한민국 CEO 리더십 경영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 힐튼호텔에서 2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앙일보, JTBC, 월간중앙이 공동으로 마련한 ‘제8회 2019 대한민국 CEO 리더십 시상식에서 올해 경영혁신부문의 대상을 거머쥐었다. 민선 7기 자치단체장 첫 대상을 수상,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 상은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무한경쟁 속에서 변화를 수용하고 혁신을 거듭하면서 뛰어난 리더십으로 새로운 패러다임과 가치경영을 이끌어가는 대한민국 최고의 CEO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누구나 받고 싶어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가세로 군수는 ‘더 잘사는 새태안’을 건설하기 위해 행정구조 대혁신으로 군민을 위한 정책수립하고, 태안 미래 발전의 초석인 ‘광개토 대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상생과 협치를 강화하는 등 훌륭한 리더십을 보인 점이 높이 평가됐다.

민선 7기 태안군수 취임 후 군수실 상시 개방과 8개 읍·면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소통 군수실’을 운영해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공약실천을 위한 주민배심원제를 운영하는 등 열린 마음과 낮은 자세로 섬김과 소통의 현장행정은 수범사례, 널리 전파 할 우수 행정으로까지 꼽혔다.

특히 역점 사업인 ‘광개토 대사업’은 가로림만 연륙교 건설 등 2개 노선의 기초조사사업 국비를 확보해 국가 상위계획 반영의 근거를 마련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또 3년 연속 해수욕장 인명사고 제로화 달성, 세계 튤립 축제(40만 명), 백사장 대하 축제(31만 명) 성공개최 등 각종 축제에 100만 명 이상이 태안을 방문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킨 점도 이번 상의 밑거름이 됐다.

지난 9월 제70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로 220만 충남도민의 단합과 우정을 다지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고 도민체전 사상 첫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뤄내기도 했다.

가세로 군수는 “의미가 큰 상을 수상해 기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를 듣는 군수로서 새로운 태안, 더 살기 좋은 태안을 만들기 위해 혁신에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잘사는 태안군 건설을 위해 온 힘 다 바치겠다. 미래를 준비하는 인프라시설 구축에 후회 하는 일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