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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희망학교 희망교실 내년에도 계속된다 
대전교육청, 희망학교 희망교실 내년에도 계속된다 
  • 지상현 기자
  • 승인 2018.12.20 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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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62개교 133학급에 3억여원 지원..일선 학교 호응속 추진
[디트뉴스-대전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공동 캠페인]

대전교육청이 지난 2015년부터 추진 중인 희망학교 희망교실 사업이 학교 현장의 호응속에 내년에도 계속 추진된다.
대전교육청이 지난 2015년부터 추진 중인 희망학교 희망교실 사업이 학교 현장의 호응속에 내년에도 계속 추진된다.

대전시교육청이 교복복지우선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교육취약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희망학교&희망교실' 사업을 내년에도 지속한다.

대전교육청은 교육취약학생 지원을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희망학교&희망교실'을 2019학년도에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희망학교&희망교실'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교육복지사각지대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비사업학교 253개교를 대상으로 지난 3월 28일까지 신청 계획서를 접수받아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그 결과 62개교, 133학급을 선정하고 총 3억 5백만원을 지원했다.

'희망학교'에 선정된 26개 학교에서는 교육취약 학생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의 특성과 결핍요인에 따른 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 프로그램을 연결해 통합적으로 운영되도록 계획했으며, 학생의 학습동기 유발, 건강한 또래 문화 형성, 학교 적응력 향상 등을 도모하기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하는 중장기적 프로그램도 마련해 효과를 거뒀다.

'희망교실'로 선정된 36개 학교 133학급에서는 담임교사가 학급 내 교육취약 학생의 멘토가 되는 사제 간 멘토링 활동을 직접 수행했다. 학습멘토와 체험멘토, 정서멘토, 복지멘토 등 다양하게 멘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희망학교는 지난해 총 27개교에서 학생 맞춤형 통합프로그램, 학교적응력향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 및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켰으며, 희망교실은 2016년 대비 37학급이 증가한 109학급을 운영해 학습력향상, 자신감 증진 등의 성과를 보였다. 교사에 대한 존경심을 갖게 되는 등 참여한 교사들도 보람과 사명감을 느끼는 매우 유익한 사업으로 평가되면서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한 것.

무엇보다 운영성과를 점검해 본 결과 학교 현장에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으로 학교생활에 대한 긍정적 변화를 가져왔을 뿐 아니라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게 돼 긍정적 사제관계를 형성하게 되는 효과를 가져왔다.

또 학교생활에 부적응 또는  소극적이었던 학생이 학교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됐고 학업에 관심이 없던 학생이 학업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자신감을 되찾아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과정을 볼 수 있는 효과를 보이기도 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희망학교와 희망교실을 통해 교사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좀더 가까이에서 지원할 수 있고 학생은 내적 성장의 기회가 되어 자신감과 성취감을 경험하는 유익한 활동이 되길 바란다” 며 “교육취약 학생이 관심과 배려속에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학교 지원 활동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디트뉴스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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