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오가 운영 중인 천안종합터미널이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올해의 대중교통 경영 및 서비스 평가에서 우수터미널로 선정됐다.
㈜아라리오가 운영 중인 천안종합터미널이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올해의 대중교통 경영 및 서비스 평가에서 우수터미널로 선정됐다.

㈜아라리오가 운영 중인 천안종합터미널이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올해의 대중교통 경영 및 서비스 평가에서 우수터미널로 선정됐다.

천안종합터미널은 전국교통의 사통팔달 요지인 천안 신부동에 위치, 유동인구는 하루 3만여 명으로 전국 180여 개의 도시를 연결하는 중부권 핵심 교통허브로 자리 잡고 있다.

㈜아라리오는 통합전산망과 무인발권기를 도입하고, 임산부 및 아이동반고객, 장애인 전용 창구를 운영해 교통약자를 위한 시설과 인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국토부에서 주관하는 대국민서비스를 적극 시행해 대중교통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아울러 고객안전을 위한 비상상황별 교육훈련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별도의 안전 조직을 운영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문수 ㈜아라리오 대표이사는 “우수터미널 선정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객의 편리함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시도와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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