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스타그램)
(사진: 인스타그램)

조윤희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지난해 이동건과 혼인한 그녀는 첫 출산 이후 처음, 외조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으로 복귀했다.

그녀는 "출산 후 자심감을 잃기도 했지만 남편(이동건)의 응원 덕에 나올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혀 여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또한 자신감을 잃었다던 말과 다르게 여전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윤희는 "아이를 낳고 6개월 동안은 체력이 떨어져 다이어트를 하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컨디션 회복 후 요가, 필라테스, 식이요법을 통해 예전의 몸무게를 되찾았다"라며 몸매 비결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나이가 드는 것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지금의 나를 받아들이는 게 효율적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복귀 신호탄을 드라마가 아닌 예능으로 쏘아올린 그녀가 이슈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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