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마미손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14일 열린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 마미손이 등장해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특히 그는 "폭염에 복면 쓰고 처박힌 불구덩이 기분을 니들이 알아?"라는 가사를 "폭염에 불구덩이 쓰고 복면에 처박힌 내 기분을 니들이 알아?"라고 실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마미손은 앞서 출연한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도 가사를 실수하며 정체가 발각될 뻔한 바 있다.

이 같은 모습이 SNS 등을 통해 더욱 공유되며 팬들은 짓궂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