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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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검색어 상단에 이름을 올린 조태관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아내 노혜리를 초청해 남다른 애정을 뽐낸 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수종 조카로 알려지며 사랑꾼 면모를 기대하게 했던 그는 '제2의 최수종'답게 아내를 향한 마음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지난달에도 "항상 가정적이게 행동하고, 노혜리(아내)와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한다"라고 인터뷰를 진행했던 조태관.

그는 "아내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일을 한다. 그게 내 전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여심을 저격하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궁민남편' 이후 매주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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