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조창현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 회장, 조항입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사진 왼쪽부터 조창현 중소기업융합대전세종충남연합회 회장, 조항입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사회복지법인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주환)와 중소기업융합대전세종충남연합회(회장 조창현)는 13일 오후 3시에 대전 오페라웨딩홀 아델리아홀에서 '하나더하기둘이희망이되는세상 - 후원물품 전달식'을 시행했다.

'하나더하기둘이희망이되는세상'은 2015년부터 연합회와 협의회가 공동으로 소규모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는 공기청청기를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시설 15개소에 배분했다.

중소기업융합대전세종충남연합회는 1993년 출범하여 올해로 26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경제단체로, 1만 1천 300여명의 고용과 4조 200억원의 매출로 충청지역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

조창현 중소기업융합대전세종충남연합회 회장은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에 손상될 수 있는 우리 지역 아동들의 호흡기 건강을 지키고자 본 사업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우리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는 지역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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