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사진: KBS)

경기도 안산에서 온수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지난 12일 경기도 안산시에서 모 아파트 근처 온수관이 파열됐다.

사고 당시 펄펄 끊는 물이 도로 위로 솟구치는가 하면 연기까지 뿜어져 나와 주민들의 불안함을 자아내게 했다.

이는 현실로 다가와 많은 세대들이 난방과 온수 공급이 중단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주민들은 "견디기 힘들었다", "추위에 벌벌 떨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관계자에 따르면 노후된 온수관이 부식돼 물이 샌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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