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5번째부터)오병국 행복키움추진단장, 조국환 배방읍장, 박혜경 백합라이온스클럽회장, 장보윤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장)

아산시 배방읍의 백합라이온스클럽(회장 박혜경)과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병국),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보윤)이 12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백합라이온스클럽은 6개월간 매월 저소득 3가정에 총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고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위로와 격려를 전하기로 했다.

박혜경 회장은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기금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국환 배방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하고 살고 싶은 배방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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