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여군수, "농업인들이 농업환경에 신속히 대처 할 수 있도록 군이 적극 돕겠다" 다짐-

'2018 부여군농촌지도사업성과보고회'에서 박정현 부여군수가 인삿말을 하고 있다.(사진=부여군 제공)
'2018 부여군농촌지도사업성과보고회'에서 박정현 부여군수가 인삿말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군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사진=부여군 제공)

'2018년 부여군농촌지도사업 성과보고회'가 최근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펼쳐졌다.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농업인학습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보고회는 올해 농촌지도사업 업무 성과평가와 우수성과에 대한 농업인들과의 공감대 형성 및 농업기술센터 도약의 발판 마련차원에서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2018 농촌진흥사업 주요성과, 2019 중점 추진계획 보고, 농업인 우수사례 발표, 2018년 농촌지도사업 우수성과 및 농산물 화판 전시 등을 통한 성과를 발표,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농업인 우수사례 발표는 강소농 김석자 농업인(남면)과 유우종 농업인(규암면)이 나서 무선관수제어시스템에 대해 발표를 했다.

박 부여군수는 "한 해 동안 부여군 농촌지도사업을 이뤄낸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지역 농업인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군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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