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과 창업의 소중한 씨앗을 뿌리다

12일 노은CGV에서 열린 2018 대전유성지역 자활사업 보고대회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앞줄 가운데)과 하경옥 유성구의회 의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이 자활사업 참여 주민, 센터 종사자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2일 노은CGV에서 열린 2018 대전유성지역 자활사업 보고대회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앞줄 가운데)과 하경옥 유성구의회 의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이 자활사업 참여 주민, 센터 종사자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는 12일 오후 노은CGV 제1상영관에서 자활사업 참여주민, 센터 종사자, 후원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자활사업 보고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자활사업이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의 사회‧경제적인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 사회공동체 실현에 그 목적이 있다.

유성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는 자활 참여주민의 공동체의식을 다지고 자활사업의 성과를 확산하고자 모범 자활참여자 5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영화 보헤미안렙소디 관람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구청장은 “자활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참여주민들과 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참여주민의 창업과 자활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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