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창업보육센터에서 근무 중인 송동규 매니저가 최근 천안시에서 진행된 '2018년 충남창업보육인의 날' 기념식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2010년부터 건양대 창업보육센터에 취업을 한 송 매니저는 2012년 창업보육전문 매니저 자격을 취득, 현재에 이르고 있다.
센터 사무국장으로 일하고 있는 송 메니저는 입주 기업들의 육성 및 지원을 담당하면서 업체들 성공적 창업 정착에 많은 도움을 준 공로를 이번에 인정받았다.
송 메니저 외에 이번 행사에서 건양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쌀집아줌마의 박지안 대표이사도 경영혁신을 통한 창업보육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전·충남중기청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