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수 아내 윤혜원이 쇼핑몰을 운영한 사실이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윤혜원은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플리마켓을 열었다. 친언니와 함께 운영했던 '스타일스토리' 당시 때 사입했던 의상 판매에 나선 것.

수익금을 기부하자는 좋은 취지에서 시작된 플리마켓 행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때 유명한 쇼핑몰을 운영했던 그녀는 앞선 회차에서 류승수가 "돈을 모아 집을 장만해 살면 좋겠다"며 "급하다. 그래서 쇼핑몰을 다시 하는 게 어떨까"라고 말하자 "이제 난 갔다"고 말문을 연 뒤 "어릴 때 사진빨로 했는데"라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