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커뮤니티)
(사진: 커뮤니티)

슛돌이 출신 지승준이 검색어 순위에 등장했다.

지승준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엄마 윤효정의 동생인 윤혜원이 운영했던 쇼핑몰이 방송에서 언급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12년 전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했던 그는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축구 실력으로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팬 카페 회원수가 17만명에 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두 해 전 몰라보게 자란 그의 근황이 공개되며 또다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1999년생인 그는 초등학교 졸업 후 캐나다로 건너가 유학생활 중이다.

종종 엄마 윤효정의 SNS를 통해 그의 근황이 공개됐다. 윤씨는 아이가 자라면서 느끼는 시선이 부담스러웠는지 팬 카페 폐쇄를 선언해 현재는 없어진 상태다.

예전에 공개됐던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떠다니며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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