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오는 13일부터 4일간 고마 2층 전시실에서 제14회 서예·문인화 웅진 묵림전 전시회를 갖는다.
공주시가 오는 13일부터 4일간 고마 2층 전시실에서 제14회 서예·문인화 웅진 묵림전 전시회를 갖는다.

공주시가 오는 13일부터 4일간 고마 2층 전시실에서 제14회 서예·문인화 웅진 묵림전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종합사회복지관 서예, 문인화 수강생들이 그동안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탄생시킨 서화작품 12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이번 웅진 묵림전은 작품에 대한 성취감을 고취하고 시민들과 문화예술을 향유하기 위하여 매년 공주시 복지시설사업소 주최, 웅진묵림회 주관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서화작품을 통해 소박하지만 따뜻한 자연의 색채와 소리를 담은 힐링의 시간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복지관수강생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평생교육 및 취미활동의 지속적인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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