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윤혜원 SNS, SBS)
(사진: 윤혜원 SNS, SBS)

배우 류승수의 아내인 윤혜원이 예능에 출격하면서 그녀의 조카가 지승준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윤혜원은 지난 10일 SBS '동상이몽2'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이 가운데 그녀가 꼬마 얼짱으로 이름을 알린 지승준의 이모라는 사실이 함께 전해졌다.

이에 대중의 이목을 모으고 있는 지승준은 어린 시절 KBS2 '날아라 슛돌이'에 등장, 강동원을 빼닮은 이목구비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꼬마 얼짱 원조라는 수식어를 지녔던 그는 오랜 시간이 흘러 현재 20살 성인이 되어 캐나다에서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의하면 지승준은 현재 수영장이 겸비된 호화 주택에서 수영, 그림, 아이스하키 등을 배우며 견문을 넓히고 있다고.

또한 윤혜원은 최근 그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 해당 사진 속에는 긴 팔다리를 소유한 장신으로 성장한 지승준이 귀여운 모습이 아닌 늠름한 모습을 하고 있어 팬들의 호응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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