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정림동 후생학원 50여명에게 급식봉사 격려

한국조리사협회 대전시지회는 10일 오후 5시30분부터 서구 정림동 사회복지 보육시설인 후생학원을 찾아 2018년 마지막 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조리사협회 대전시지회는 10일 오후 5시 30분부터 서구 정림동 사회복지 보육시설인 후생학원을 찾아 2018년 마지막 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급식은 후생학원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50여명을 대상으로 평소에 먹어보지 못한 해삼탕과 탕수육, 과일 등을 제공했다.

후생학원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보호가 필요한 0세부터 18세의 아동 청소년의 양육과 교육 생활지도를 통한 자립성을 지닌 건강한 민주 사회인으로 육성하고 있는 보육시설이다.

이날 조리봉사에는 박병식 대전시 지회장을 비롯해 최창업 부회장(유성호텔 총주방장). 유미희(팬쿠킹아카데미요리학원 대표), 김순정, 남대우, 이성표, 김민식, 이상민 이사와 노영민, 남진근, 김재우 회원 등 15여명이 참여했다.

박병식 지회장이 요리를 만들고 있다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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