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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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뉴스24=강나라 기자] 개그우먼 성은채가 유부녀 반열에 오른다.

10일 다수 매체는 성은채가 다음 주 토요일 중국 출신인 40대 재력가와 심천서 백년가약을 맺음을 전했다. 둘의 보금자리는 신천으로 알려졌다.

업계 생활 만 11년 차인 그녀는 연기와 가수 활동도 이어오며 활약, 대륙으로 건너간 뒤 주로 몽골, 상하이, 광저우 등에서 일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녀의 SNS에는 글로벌 인맥과 럭셔리한 일상이 공유돼 한 번 더 흥미를 끈다.

이에 따르면 그녀는 한 달 전 자신의 생일파티에 초대한 수많은 외국인들과 파티를 즐기는가 하면 추석을 중국에서 보냈음을 공유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그녀는 내년 국내와 네팔에서도 화촉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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