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 출전한 8개 팀 모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0일 밝혔다.
선문대학교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 출전한 8개 팀 모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0일 밝혔다.

선문대학교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 출전한 8개 팀 모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미국, 프랑스, 독일 등 33개국에서 606건의 발명품이 출품돼 현장심사를 통해 수상작이 결정됐다.

선문대는 글로벌 창의융합전공 창업동아리 3팀과 산업수요형 교과목 수갈생 5팀 등 8개 팀이 출전해 금상 1개, 은상 4개, 동상 3개상을 수상했다.

고국원 스마트자동차공학부 교수는 “전공지식에 아이디어를 더한 결과물이 큰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 향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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