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350만 가입, 소성모 대표 “다양한 혁신적 서비스 개발 주력”

 

농협상호금융의 대표 모바일뱅킹 앱 ‘NH콕뱅크’가 지난 6일 스마트 앱 어워드 시상식에서 은행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6년 출시된 NH콕뱅크는 젊은 세대 뿐 아니라 핀테크로 소외되기 쉬운 농업인과 고령층도 쉽게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개발돼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출시 2년 만에 가입고객이 35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10월에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일일 송금한도 상향, 비대면 금융상품 가입을 확대했으며, 특히 금융권 최초로 금융과 유통을 결합한 농산물 직거래 서비스인 ‘콕푸드’를 오픈해 신선한 농산물을 쉽게 쇼핑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와 농업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성모 대표이사는 “NH콕뱅크가 국내 최고 권위인 스마트앱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하게 되어 기쁘다”며 “농업인과 고객을 위해 더욱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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