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상상벽화마을 포스터

 2018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상상벽화마을 ‘유럽을 두드림’은 지난 9월 1일 1회기를 시작으로 초등학생 30명과 총 15주동안 다양한 주제를 통해 베를린, 빈, 바르셀로나 등 유럽의 예술문화를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작품전시회가 12월 8일 11시 대흥동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홀에서 열리며, 청소년들이 가진 다양한 예술감수성과 재능을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참가청소년들의 유럽의 도시들을 알아보고 다양한 재료로 탐구하고 표현해보며 평소 접하기 힘든 유럽의 문화를 예술활동을 통해 크로키, 상상벽화, 개인·조별 작품을 전시하여 지역주민과 참가청소년 및 가족이 관람하는 시간을 갖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상상벽화마을 ‘유럽을 두드림’은 대전광역시와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 대흥동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한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청소년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상상벽화마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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