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한 주민자치위원 후원, 자생단체화합도모 위해 주민 120명과 함께

대전 중구 대흥동(동장 이재근)은 6일 저녁 대흥동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진영한 주민자치위원의 후원으로 주민 120명과 함께 따뜻한 송년회를 열었다.

더불어 살기 좋은 대흥동 만들기에 함께 해준 후원자들과 7개 경로당 노인들, 자생단체 회원들이 함께 2018년 동정보고와 만찬으로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진영한 위원은 “대흥동이 전보다 살기 좋아지고 정이 넘치는 동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동 발전과 주민화합에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고싶다”고 말했다.

임종훈 대흥동자생단체협의회 회장은 “대흥동 8개 단체들은 각기 다른 방법으로 대흥동주민을 위해 여러 봉사활동을 추진해왔으며,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얼굴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재근 동장은 “주민 화합을 위해 오늘 이 자리를 후원해주신 진영한 대표님과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자생단체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내년에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