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전국교육(지원)청 자유학기 담당과장 워크숍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6일부터 2일간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전국 시·도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자유학기제 담당과장 212명이 참석한 가운데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자유학기 운영 내실화와 확대 발전 방안 정책을 안내하고 지원 방안 논의 및 의견수렴을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2019년 자유학기(년) 정책 안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서의 교육 리더십 ▲자유학년제의 운영 방향 ▲연계 예술 공연, 백제문화단지 체험 ▲지역별 분임토의 내용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충남은 내년부터 자유학년제를 전면 시행됨에 따라 자유학년제가 성공적으로 안착돼 내실있게 운영 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서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경신 교육정책국장은“충남 전체가 내년 자유학년제 시행을 앞두고 오늘 이 자리가 학교현장에서 요구하는 지원방안을 고민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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