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6시 유성관광호텔

국립한밭대학교 총동문회는 6일 오후 6시 유성관광호텔에서 ‘2018 한밭 친선동문의 밤’을 개최해 자랑스런 한밭인상 시상 및 다양한 동문화합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자랑스런 한밭인상’은 ▲교육부문 노황우 한밭대 기획부처장·김영묵 한밭대 토목공학과 교수 ▲과학기술부문 김연태 모두그룹 대표이사·이근명 목림상사 대표 ▲산학협력부문 서상혁 한밭대산학협력중점교수·김시환 명승건설 대표이사 ▲지역경제개발부문 배범환 DK종합건설 대표이사·이종범 대전시 건설도로과장 ▲사회공헌부문 김종천 대전시의회의장·김창관 서구의회의장·김연풍 유성구의회의원·이의규 건축사무소장 등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한밭대 총동문회 김만구 회장은 “총동문회는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동문화합을 통해 학교발전에 노력하고 있다”며, “이날 행사는 새로 취임한 최병욱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과 강용식 명예총장 외 250여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분야에서 한밭대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들에 대한 자랑스런 한밭인상 시상, 공로패 전달, 학과별·직장별로 펼쳐지는 화합과 친교의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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