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임직원 10여 명 참여… 관내 15가구 연탄 총 3천 장 전달

5일 신인동에서 대붕종합건설 임직원들이 연탄 봉사를 하는 모습

대전 동구 신인동주민센터(동장 장경석)는 대붕종합건설(대표 송재붕)에서 5일 신인동 관내 15가구에 200장씩 총 3000 장의 연탄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찬바람 속에서도 대붕종합건설 임직원 10여 명은 후원한 3000 장 연탄 중 600장을 대상 가정에 직접 배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사랑의 온기를 담은 나눔 활동을 펼쳤다.

대붕종합건설은 매년 관내에 연탄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어김없이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연탄 봉사를 전개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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