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철 '대상' 방한일 '우수상'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생활현장 발로 뛰는 의정활동 펼쳐

(왼쪽부터)오인철(천안6) 의원과 방한일(예산1) 의원
(왼쪽부터)오인철(천안6) 의원과 방한일(예산1) 의원

충남도의회 오인철(천안6) 의원과 방한일(예산1) 의원이 각각 '2018 지방자치의회 의정대상'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8 지방자치의회 의정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전국 기초·광역 자치단체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주민행복정책 입안 우수의원, 주민복지 증대,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장려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
 
오 의원은 지난 2017년 9월 고등학교 의무교육 시행에 대하여 학부모들의 부담 완화와 고등학교 무상교육 확대 시행을 5분 발언을 통해 제안하고 민과 함께 뛰는 조례 제·개정 15건을 대표발의 하는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오 의원은 “앞으로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책임의식을 갖고 교육가족이 만족하고 기뻐하는 일이라면 앞장서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방한일 의원은 올해 하반기 충남도의회에서 제도개혁 T/F 입법정책분과위원장을 맡는 등 지방 의정발전을 위해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방 의원은 “앞으로도 지방자치 활성화 및 220만 충남도민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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