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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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뉴스24=강나라 기자] 미스터피자 MP그룹의 향후 전망이 불투명해졌다.

4일 한국거래소는 해당 기업의 주식 상장 자격을 취소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해당 기업의 회장 정우현은 90년도부터 입지를 다져왔으나 3년 전부터 알려지기 시작한 부당 만행은 신뢰성을 떨어트리기 충분했다.

매장 운영자들에게 홍보비, 재료를 강제적으로 사용케해 편법적인 이익을 취득, 정 회장은 자신이 건물에 있는데 관리인이 문을 잠갔단 이유로 얼굴을 때려 질타를 받았다.

또한 매장 운영자들과의 갈등, 가격 대비 낮은 품질로 대중의 실망감을 자아내온 상황.

이는 해당 기업의 매출과 고용된 직원의 수가 감소하는 등 큰 타격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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