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수출기업 임직원 등 50여 명 대상
한·중 FTA활용 비즈니스 모델 제시 및 주요 국가별 FTA활용 방법 설명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지역FTA활용지원센터는 1일부터 2일까지 충남 부여군 롯데리조트에서 ‘2018년 하반기 FTA활용 비즈니스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지역 수출입기업 임직원 및 충남대 FTA비즈니스 석사과정 재학생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

L&T관세사무소의 태윤희 관세사 및 충남대 오근엽 교수의 강의가 진행됐으며 ▲주요 국가별 FTA현황 및 향후 계획 설명 ▲한·중 FTA활용 비즈니스 모델 제시 ▲원산지 사후검증 대응교육과 함께 내년 상반기 충남대에 개설되는 ‘무역학’ 석사학위과정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무역학’ 석사학위과정은 중소·중견기업 무역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개설됐으며, 재직자 등록금의 65~100%를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고 참여기업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자금 금리 우대 등의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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