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치과 임직원들이 동구 판암동과 대동 일대에서 연탄봉사활동을 벌였다.
플랜트치과 임직원들이 동구 판암동과 대동 일대에서 연탄봉사활동을 벌였다.

플랜트치과는 손외수 대표원장을 비롯해 100여명의 직원들이 2일 오전 10시 동구 판암동 및 대동 일대에서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세대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연탄(2만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플랜트치과는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째 연탄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손외수 플랜트치과 대표원장은 “연탄봉사활동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탄 값이 인상됐다고 한다”며 “우리가 정성껏 전달한 연탄이 한 푼이라도 아쉬운 이웃에게 온정의 마음을 전달하고 조금이나마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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