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둔산한방병원은 23일부터 25일까지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년 항노화 산업박람회(Anti-Aging EXPO 2018)에 참가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전문의료기관의 위상을 알리는데 주력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전대 둔산한방병원 유호룡 교수, 박상수 박사가 주관해 국내·외 항노화 산업 및 의료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대전대 둔산한방병원 뇌신경센터, 항노화 미병센터, 미병코호트 연구 등을 전문적인 뇌질환과 항노화 미병의 역할, 운영 상황에 대해 알렸다.

대전대 둔산한방병원은 행사장 내 대형 홍보부스를 설치해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자세분석 및 약초를 이용한 한방 방향제 무료 만들기 체험을 통해 관람객을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또 관람객을 대상으로 대전대 한방병원의 진료 성과, 최첨단 시설과 장비 등을 설명하면서 전국 최고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소개했다.

 

대전대 둔산한방병원 뇌신경센터 유호룡 교수는 ‘건강노화-몸과 마음의 건강관리’란 주제로 건강하게 나이를 먹고 뇌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유 교수는 “평균 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항노화산업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측한다. 한의학적인 측면에서 항노화에 대한 적극적인 연구를 시행해 항노화산업의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