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해피투게더3')
(사진: KBS '해피투게더3')

강한나가 자신의 노출 논란을 해명했다.

강한나는 29일 방영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5년 전 한 시상식에서 불거진 드레스 노출 논란에 대해 지우고 싶은 과거라고 고백했다.

당시 그녀는 단아한 앞모습과 달리 망사와 함께 엉덩이골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뒤태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노출이 과하다는 논란을 빚었다.

이에 대해 그녀는 한 매체를 통해 "어릴 적부터 오리궁둥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다면서 입을 열었다.

이어 "그게 콤플렉스였는데 오히려 디자이너 분께서 엉덩이가 예쁘다고 하시더라. 그걸 이번 레드카펫을 통해 극복한 것 같다"며 드레스를 입게 된 사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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