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정준호 (사진: JTBC '한끼줍쇼')
한끼줍쇼 정준호 (사진: JTBC '한끼줍쇼')

[디트뉴스24=강나라 기자] '한끼줍쇼' 정준호가 전 세계 부호들과의 남다른 인연을 과시했다.

2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정준호가 자신감과 친화적인 성격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끼줍쇼' 멤버들과 안산 고잔동 거리를 거닐던 정준호. 정준호는 시작 전부터 "평소 주민들과 친한 나에겐 한끼줍쇼 도전은 너무나 쉽다"라며 넘치는 의욕을 드러냈다.

이윽고 정준호는 우스갯소리로 정치권에 야망을 드러내더니 해외 유명 부호들과의 인연을 언급하기 시작했다.

앞서 정준호는 2011년 방송인 이하정과 화촉을 올릴 당시 상상도 못할 초호화 하객들이 다수 참석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이에 '한끼줍쇼' 강호동은 높은 궁금증을 드러내자 정준호는 "모두 진짜 맞다. 축구가 인연이 됐다"며 "뉴욕 친구들에겐 폭탄주를 한 잔씩 말아준 적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정준호는 전 세계 유명 친구들을 둔 덕에 각종 행사에 초청받는 등 남다른 스토리로 '한끼줍쇼' 멤버들의 흥미는 물론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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